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큐 전철 (문단 편집) === [[블랙기업]] 논란 === 2019년에 발생한 [[카나가와신마치역]] 건널목 사고의 사고조사보고서 공표 이후, 케이큐의 명성에 금이 가기 시작하였다. 건널목의 이상을 알리는 특수신호발광기가 보기 힘든 곳에 설치되어 건널목 전에 정차가 사실상 불가능 했던 점이나 운전사가 비상제동을 제때 쓰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JR 서일본|고속 운전에만 몰두한 나머지 안전은 뒷전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양 회사의 최대 간선인 JR 서일본의 [[도카이도 본선/JR 서일본|도카이도 본선]]과 케이큐의 [[케이큐 본선]]은 모두 과잉경쟁 노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지적을 시작으로 케이큐의 사내 사정에 대한 전, 현직 기관사들의 폭로[* [[https://m.dcinside.com/board/jr/50756|1]], [[https://m.dcinside.com/board/jr/50757|2]] 특히 가장 충격적인 키워드가 '13일 연속근무'로 이후 케이큐의 막장성을 논할 때 반드시 따라붙는 키워드가 되었다.]가 이어지면서 케이큐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또한, 타 사철로의 인재 및 승객 유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케이큐 전철의 문제점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본사와 현장 사이의 분단''' * '''안전에 소홀해진 본사와 사내 문화''' * '''인력에 의존하는 사내 문화''' : 실제로 구형차나 방송 기기의 고장시에만 육성방송을 하는 타 회사[* 2010년대까지 승무원의 육성 방송을 고수하던 [[간사이]] 지역 [[대형 사철]]도 [[케이한 전기철도|케이한]]과 [[난카이 전기철도|난카이]]를 시작으로 역 번호 도입에 맞춰 자동방송을 도입 중에 있다.]와 달리 케이큐는 '''아직도 차내방송을 육성으로만 진행'''중이다. 당장 직결하는 케이세이나 도영차의 경우에도 패드 등을 설치하여 자동방송을 송출하고, 케이큐 차량에도 자동방송 송출이 가능하게 되어있으나 전부 육성으로만 한다. 실제로, 케이큐 차량이 케이세이선에 들어가면 케이세이 자동방송이 송출된다. 그리고, 타 회사들은 구형 차량도 개조나 별도 조치를 하여 자동방송이 나온다. 그리고 선로 변환 등도 모두 인력으로만 한다. 그러나 2023년 10월 일부 케이큐 차량에서 [[TTS]]를 이용한 자동방송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성우 방송으로 된 자동방송이 도입되었고, 간사이쪽 회사에 방송녹음을 맡겼는지 성우진이 일본어의 경우 [[포트라이너]] 안내방송을 맡은 나카야 유키, 영어의 경우는 [[오사카메트로]] 영어방송을 맡은 아케미 웨그밀러 성우의 담당으로 둘 다 간사이쪽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 특히나 간토 사철의 경우 영어방송을 대부분 크리스텔 치아리 성우가 맡는 경우가 많기에 신기해하는 반응이 많은듯. 영어방송은 역명만 따로 일본어 음성으로 나와서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 '''가혹한 근무환경과 짧은 휴식시간, 그로 인한 인력난''' : 인력난이 겹쳐 승무원 1할이 결원이며, 이로 인하여 무려 '''13일 연근'''에 월 27일을 일해도 실 수령이 고작 20만엔이 전부라고 한다. 이런 근로환경 탓에 [[JR 동일본]],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등으로 인재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 * '''사내에 만연한 정신주의''' : 케이큐 운전과장이 신입 기관사를 교육할때 '''"[[케이힌토호쿠선]]은 운행 도중 손을 놓거나 다른 짓을 하기에 케이큐는 그만큼 긍지와 정신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라고 언급할 정도.'''[* 하지만 이건 운전과에서 이렇게 당부를 줄 정도로 운전을 자만하게 하는 JR동일본 측 운전본부의 문제가 더 커보인다. 역으로 JR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 실제로 그룹사 평균 연봉도 679만엔으로 관동권 대형사철 중 꼴찌이며, 이는 관동지역 사철회사들의 중앙값 연봉인 720만엔보다 적은 수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